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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dnesday, February 2, 2011

반지 By: 티파니

Lyrics:          


눈이 부셨었죠 아름다웠던 날
우리의 사랑을 약속했죠
난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한 채
끼워준 반지에 눈물만 떨궜죠

어둠속 외로운 빛을 잃은 별처럼
그런 내게 그댄 내게 빛이 돼 주었죠
내 손에 새겨진 그대와의 약속
지지 않는 꽃이 되어 변치 않을 거에요

My love 지금 순간이 천국인거죠
바보처럼 자꾸 행복한 눈물이 흘러요
오늘 또 내일 시간이 간데도
그댄 영원한 내 안의 보석이죠

눈물을 머금은 향기 잃은 꽃처럼
그런 내게 그댄 내게 향기를 주었죠
내 손에 빛나는 그대와의 약속
끝이 없는 빛이 되어 눈이 부실 거에요

My love 지금 순간이 천국인거죠
바보처럼 자꾸 행복한 눈물이 흘러요
오늘 또 내일 시간이 간데도
그댄 영원한 내 안의 보석이죠

아나요 내 심장은 그대라는 걸
난 그대 밖에 알지 못하는 바보이지만
가슴이 아는 한 가지가 있죠
그대 없는 난 내가 될 수 없음을~

그대 없는 난 내가 될 수 없음을~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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